보도자료

백신과 항생제 대체가 가능한 애드바이오텍의 Technology를 소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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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편집자주] 코넥스시장이 개장 8년차를 맞았다. 매년 5곳 안팎의 바이오 벤처기업들이 꾸 준히 코넥스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. 기업공개(IPO)에 앞서 내부통제, 회계관리 등 상장사에 준하는 시스템을 미리 구축하려는 전략이다. 코넥스에서 거래되며 시장의 눈높이를 가늠해 보는 동시에 자금 조달 창구로 자본시장을 활용하는 이점도 누릴 수 있다. 더벨은 코넥스 에서 활약하고 있는 바이오 벤처를 선별해 기업 현황을 들여다본다.
이 기사는 2020년 06월 03일 08:03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.
바이오 기업의 최종 목표는 제품 상용화를 통한 '수익 창출'이다. 하지만 현실에서 대부분 의 바이오 기업들이 적자에 머물러 있다.
코넥스 상장사인 애드바이오텍은 '흑자 바이오'라는 점에서 시장의 주목을 받는다. 작년 12 월 코넥스에 상장한 애드바이오텍은 200억원대의 기업가치를 평가받고 있다.
동물의약품 전문 업체인 애드바이오텍의 경쟁 우위 요소는 '원천기술'이다. 정홍걸 대표이 사는 달걀 난황 항체(IgY) 기술을 기반으로 회사를 세웠고 그간 여러 제품을 선보여 순이익 을 남겨왔다. 설립 20주년을 맞은 애드바이오텍은 축산에 치중돼 있던 제품군을 수산으로 넓혀 매출 확대에 시동을 걸고 있다.
◇IgY 기술 기반 동물의약품 상업화 모델 그리다